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d Milli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소위 버퍼링 플로우 혹은 끊어치기라고 불리는 음절단위로 뚝뚝뚝 끊기는 듯한 플로우가 일품인 래퍼. 한국인 래퍼 중에서 독보적이면서도 매우 고난이도의 플로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멈블랩 실력 또한 뛰어나다. [* 특히 이번 앨범에 나온 곡인 클리셰에서 잠깐 보여준 멈블랩은 가히 혀를 내두를 정도.] 게다가 이런 플로우를 엄청난 속도감을 유지하면서 뱉어내는 걸 들으면 진기명기같은 느낌이 들 정도. 이 때문인지 속사포나 현란한 스킬을 자랑하는 다른 일반적인 래퍼들의 벌스가 그래도 사람이 빠르게 말하는 어투로 들리는 것과는 다르게, 키드밀리의 녹음물을 들으면 마치 보이스웨어로 찍어낸 듯한 바이브를 전해주기도 한다. 이런 특징덕에 몽환적이거나 시크한 바이브의 비트에서 그 진가가 더 잘 드러난다. 다만 특유의 플로우의 개성과 색이 너무 강하다 보니 작업물들의 느낌이 대부분 비슷하게 들린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간혹 있는 편이다. 랩 색깔이 너무 강하고 게다가 스킬풀하며 화려하고 타이트한 벌스를 주로 선보이다 보니, 들었을 때 귀에 탁 튀지만 그 반대로 질릴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인셈. 이는 비와이가 많이 받았던 비판과 비슷하다. 대세가 된 현 2020년에는 과거 자신의 곡에서 말한 것처럼 카피캣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리어, 데뷔초에는 키드밀리 본인이 외힙 리스너들한테 [[A$AP Rocky]] 카피캣이라고 종종 비판받았다. 다만 한창 인기를 누리던 2020년 정규 1.5집 [[BEIGE 0.5]]에서 돌연 [[사랑]]을 주제로 하는 싱잉과 이모로 스타일을 바꿔버리는데, 이에 대해선 리스너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고 있다. 키드밀리 왈 '2집을 낸 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게 됐다'라고 말 할 정도. 사실 키드밀리 본인이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 음악은 이쪽에 더 가까워 보인다. 그의 단점이라면 바로 라이브인데 음원과 목소리 차이는 많지 않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관객들의 반응과 흥을 이끌어야 하는 대형 콘서트에서는 톤이 업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키드밀리는 콘서트에서 관객들의 흥을 돋우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었다.[[https://youtu.be/j03-KrE5pTc?t=5|#]][* 영상에서의 저스디스는 관객들의 텐션을 올리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허나 이에 비해 키드밀리의 랩이 이어지자 때창은 사라지고 분위기가 비교적 다운된다. 물론 이것은 키드밀리의 고난이도 랩, 플로우가 일반인들이 따라하기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키드밀리에게 영향을 준 [[빈지노]]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허나, 빈지노도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개선했기에 키드밀리도 개선될 여지가 많다. 또 음향시설이 좋거나 크지 않은 무대에서는 음원 못지않은 라이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쇼미더머니777|쇼미7]] 이후 라이브가 확연히 늘었다는 반응도 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딩고에서 [[https://youtu.be/bNrCs2g82Ls|또다시 충격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음정이 하나도 맞지 않다.[* 후에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음원 속 사람은 음원사이트에만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가사들은 거의 본인이 직접 겪은 실화에서 나온 것들이며, 아닌 경우에는 직접 픽션임을 알 수 있도록 가사에 장치를 넣는다고 한다. [[A$AP Rocky]]의 곡의 멜론 친밀도 1위를 찍었으며, 한국에서 본인보다 많이 들은 사람이 없을 거라고 자부했을 정도로 많이 들었고 실제로 자신의 음악에도 영향을 많이 끼친 것으로 보인다. 랩의 여러 스타일적 요소에서 A$AP Rocky와 많은 교집합을 보인다. ~~목소리에 힘 빼고 말하는 부분 스타일이라던지~~ 실제로 첫 EP TN의 10:41에서 A$AP Rocky의 Pain을 인용했다.--본인 말로는 중2병에 걸렸을 때라고-- 그 외에도 정규 1집 AI, THE PLAYLIST 관련 인터뷰에서 [[칸예 웨스트]]가 앨범마다 스타일을 바꾸는 행보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